[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다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1일 오후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미세스캅’의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검토 단계이며 결정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결정되는 대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다희가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경찰 민도영 역이다. 이다희가 이 역할에 캐스팅 된다면 KBS2 ‘빅맨’ 이후 1년2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드라마 ‘미세스캅’은 현재 방영 중인 ‘상류사회’ 후속으로 8월 중 방영될 예정이며, 막바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