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클라라(28 본명 이성민) 측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 법적공방전에서 무죄를 확신했다.
클라라 측 법률대리인은 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전속계약무효소송 변론기일이 끝난 자리에서 “무혐의나 무죄가 나올 거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변호인은 클라라 근황에 대해 “직접 만나지는 못해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른다. 아무래도 언론 노출을 두려워 하니까 근신을 하지 않겠냐”며 “나도 이메일이나 문자 등 서면으로 대화를 한다. 지금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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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변론기일은 다음 달 26일 오후에 진행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