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작가로서 느꼈던 고충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에스프레소룸에서 효연이 저서한 ‘효 스타일’(HYO STYLE) 출판 기념회가 진행됐다.
이날 효연은 ‘효 스타일’ 집필에 대해 “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분야기 때문에 나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게 가장 중요했다”며 “‘내가 평소 생각해 왔던 뷰티, 패션 노하우들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으로 1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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