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최선을 다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작품에서 박유환은 GOP에 근무하는 육군 하사관 역을 맡았다.
↑ 사진=MBN스타 DB |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SBS ‘천일의 약속’에서 신인답지 않은 몰입력으로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tvN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는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스토리와 섬세한 감정묘사를 매끄럽게 그려낸바 있어 스크린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을 높였다.
‘무수단’은 현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