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장윤주 “신혼여행에서 어제 귀국, 많이 떨린다”

[MBN스타 김성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신혼여행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서 “사실 신혼여행에서 어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신혼여행이 어땠냐는 질문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영화도 처음이고 해서 많이 떨린다”고 답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장윤주는 ‘베테랑’에서 위장 연기 전문, 광역수사대에 유일한 홍일점 미스봉 역을 맡았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오는 8월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