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류승완 감독이 오달수의 액션연기를 언급했다.
류승완 감독은 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황정민과 오달수가 사우나에서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근육 액션에 대한 질문에 “그 장면에서 오달수는 광역수사대 팀장답게 계속 운동을 한다. 그런데 운동을 너무 많이해서 근육이 풀려버렸더라. 그래서 ‘무근육 액션’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답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