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 사진 재조명됐다.
지난 1월 종영된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빛을 교환했다.
박신혜는 이종석에게 "
이종석은 박신혜에게 뽀뽀를 하며 “좋아서 네가.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