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종로구)=곽혜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함께하는 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 ‘2015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발대식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멘토 자격으로 참석한 김풍작가가 인사말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영화, 공연, 웹툰 및 웹드라마, 만화, 디지털아트 등 각 분야별 멘토 86명, 멘티 169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앞으로 10개월간 콘텐츠 산업 각 분야 젊은 인재를 ‘멘티’로 삼아 도제식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한다.
송성각 원장은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가 직접 교육생을 양성하는 젊은 창의인재들이 글로벌 킬러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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