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부탁해요, 엄마’ 출연진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제작진은 1일 출연진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유진, 이상우, 김영애, 김미숙, 김갑수, 송승환, 김영옥, 오민석, 손여은, 최준, 조보아 등 출연진과 이건준 감독, 윤경아 작가 등이 참석했다.
↑ 사진=KBS |
제작진은 “작가와 감독이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해온 작품이다.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브라운관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엄마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드라마다.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