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1일 오전 배우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끝나고 화보나 CF 같이 찍어서 나갔을 뿐 박신혜와 이종석은 연인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드라마 ‘피노키오’ 시작 전에도 친한 친구였었고, 끝나고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친한 친구라 오해를 산 것 같다. 만나서 사진 찍혔는지도 몰랐다”고 말하며 친한 친구 사이라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인스타일 |
덧붙여 관계자는 “드라마 하면서 ‘잘 어울린다’ ‘사귄다’는 바람도 많아서 그렇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친분이 우정일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그저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 현재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석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박신혜는 최근 tvN ‘삼시세끼 정선편’ 1회 게스트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