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세상 끝의 집’이 국립공주병원으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1일 오후 첫 방송 되는 KBS2 교양프로그램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에서는 정신병원을 밀착 취재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풀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 ‘김천소년교도소’ 편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 주인공들 위주의 이야기가 흘러간다면 시즌2에서는 ‘국립공주병원’을 주제로 총 3부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 사진=KBS |
한편,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한 3부작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은 오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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