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아름이가 두 번째 싱글 ‘내일의 노래’를 발매했다.
1일 음원유통사 미러볼뮤직은 “아름이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맛있는게 좋아요’ 에 ‘내일의 노래’를 발매했다”며 “이번 앨범에서 아름이는 소규모 편성이지만 피아니스트 정민제의 힘차고 밝은 피아노 연주와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럽505 멤버인 유정식의 부드러운 기타연주로 전작들보다 모던록 느낌의 포크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을 아티스트 본인이 모두 진행하며 전작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편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싱글곡의 뮤직비디오도 자체 제작 하였다. 배우 남상지, 아이돌 밴드에서 작곡가로 활동 중인 박건우가 출연하였고 이승열, 이동암 두 감독의 공동연출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이는 9월에 또 다른 싱글을 준비 중이며 각종 공연을 통해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