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잔치국수 레시피 “양념장이 중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잔치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초간단 잔치국수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육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양념장이 중요하다”며 양념장을 만들었다.
그의 잔치국수 양념장은 고추와 쪽파를 1:3 비율로 넣은 뒤 고춧가루와 설탕 한 스푼, 그리고 간장을 부어 양념장을 완성했다.
또한 백종원은 초간단 육수 만드는 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백종원은 “물에 국간장, 진간장을 반반 넣고 소금을 반스푼 넣으면 된다. 또 집에 있는 채소(당근 호박 버섯 등)을 썰어 넣고 끓여주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면 삶기 팁으로 찬물을 공개했다. 그는 “면을 넣고 물이 끓을 때 찬물을 종이컵으로 반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두 번 정도 하면 면이 탱글탱글해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