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허세셰프’로 유명한 최현석이 ‘완판남’에 등극했다. 여성 팬들의 열광적인 팬심이 있었다.
최현석은 지난 달 24일 발행된 월간지 MAXIM 여성독자용 한정판 ‘MAXIM FEMME’ 창간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해당 월호는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MAXIM 관계자는 “여성 독자들을 위한 특별판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매진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공개된 최현석 셰프의 MAXIM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을 본 여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영상 속 그의 모습을 보고 “나 지금 심장마비 온 것 같다” “완전 취향 저격, 덕후 죽네” “이렇게 섹시해도 됩니까? 너무합니다” “너무 아까운 유부남”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달고 있다.
이와 함께 발행된 MAXIM 한국판 정규 7월호와 7월 1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공개될 앱매거진에서도 최현석 셰프의 모습을 볼
월간 MAXIM FEMME(팜므)는 여성 독자를 위한 첫번째 맥심이다. 대세남 최현석 셰프가 그 창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7월호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수영복 화보와 거미손 골키퍼 김영광, 섹시한 유부남 ‘한니발’ 매즈 미켈슨, 대세 직캠녀 밤비노의 은솔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