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파티’ 7일 공개…3곡 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파티(PARTY)’ 음원을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공개한다. 또한 3곡 활동을 선언해 올 여름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씽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단 ‘파티’는 신 나는 댄스곡이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메가 히트 행진을 펼친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걸그룹이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 헤어 스타일 등까지 유행시키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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