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 명단이 공개됐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오늘(29일)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7월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달은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외부 아티스트의 다양한 무대가 예정돼 있다. 오는 7월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퓨어킴과 감성 뮤지션 더필름이 등장한다. 14일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미스틱 신인 가수 영수·이현경이 공연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 소속사는 “21일에는 투개월 김예림과 재즈 뮤지선 윤석철 트리오가 콜라보 무대를 선사한다. 28일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과 인디뮤지션 뷰티핸섬이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미스틱 오픈런은 오는 7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