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6명의 소개팅 남녀, 서로 존재감 확인하고 제대로 ‘실망’

[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개성만점 소개팅 남, 녀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송은이와 김숙, 신봉선 그리고 김제동, 김영철, 지상렬은 소개팅 녀, 남으로 만났다.

이날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설렌 심정으로 장소에 도착한 소개팅 남과 녀.

↑ 사진=무한도전 캡처

궁금증도 잠시 존재를 알아차린 6명의 남과 녀는 버럭하며 현장을 어수선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못생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이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특히 현장을 이탈하는 소개팅 남, 녀가 발생하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다. 6명의 남, 녀는 다들 소리를 지르며 소개팅을 앞두고 설렜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