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선아가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의 반복되는 촬영 지연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 팀! 한 두번이여야 화가 나지. 이젠 헛 웃음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이어 “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 하네. 검도하다 다친 곳이나 치료하러 가야겠어.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현재 김선아가 출연중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