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써니힐 멤버 주비와 래퍼 육지담이 디지털 싱글 ‘감성팔이’ 뮤직비디오 티저에 등장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주비와 육지담이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호흡 맞춘 신곡 ‘감성팔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컬’과 ‘힙합’의 조합으로 만난 두 사람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를 담아낸 뮤직비디오에 직접 참여하며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다”면서 “특히 단아한 매력의 주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육지담의 호흡이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고 뮤직비디오에 대해 말했다.
↑ 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주비는 이번 ‘감성팔이’를 통해 첫 솔로 변신에 나섰다. ‘감성팔이’는 세련된 피아노 멜로디 라인과 드럼 비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랩 발라드다. 솔직히 털어 놓지 못하는 이별 후 연인에 대한 아픈 감정을 가사로 담고 있다”며 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주비와 육지담이 함께 한 ‘감성팔이’ 티저 영상은 오늘(24일) 정오 써니힐 공식 페이스북 및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본편 및 음원은 오는 26일 정오 각 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