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배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진행했습니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용준의 성북구 자택에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가 이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웨딩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웨딩 촬영에는 박수진과 절친한 배우 김성은·이연두와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있는 왕지혜가 신부 들러리로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의상을 준비하고 웨딩 촬영을 준비해왔던 것
웨딩 촬영을 시작으로 결혼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분위기지만, 아직 결혼 날짜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촬영을 한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은 지난 2010년 배용준이 구입한 단독주택으로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입니다.
구입 당시 50억대였던 이 집은 현재 시가가 95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