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신혜-이진이, 최초 동반 출연…“엄마는 게임중독” 폭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엄마의 숨겨진 모습을 낱낱이 폭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제작진은 “23일 방송될 연예계 절친 모녀 특집편에 황신혜-이진이 모녀가 출연해 리얼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딸 이진이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엄마 황신혜의 색다른 면모를 털어놨고, 평소 옷, 신발, 액세서리 공유는 물론 이성 문제도 스스럼없이 공유한다고 말했다.

↑ 사진=tvN

특히 이진이는 “황신혜가 소고기뭇국, 떡국 등 수준급 음식 실력은 물론 집에서 홀로 춤을 즐겨 춘다”며 “또한 식사를 하며 모바일 게임을 할 정도로 게임중독에,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고기 먹으러 가자고 오히려 방해를 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진이를 향한 루머의 진실과, 나들이로 나선 놀이공원에서 예상치 못한 광팬의 등장에 엄마 황신혜를 지키는 딸의 모습을 담은 몰래카메라 등 절친 모녀의 리얼한 입담은 23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