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심사위원장 위촉…과거 화보선 복근 공개 '대박'
↑ 배두나/사진=하이컷 |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배우 배두나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23일 서울 CGV 명동역점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쇼케이스가 진행됐습니다. 집행위원장 이준익 감독과 부집행위원장 윤종석, 진원석 감독, 집행위원 봉만대, 임필성, 이무영, 3회 수상자 김찬년, 1회 수상자 강동헌 등 감독들과 아티스트 니키 리, 심사위원장인 배우 배두나가 참석했습니다.
영화제의 심사는 배우 배두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석 감독, 임필성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그리고 씨네21의 편집장인 주성철 기자 등이 참여합니다. 배두나는 1회 이준익, 2회 박찬욱, 3회 봉준호, 4회 류승완 감독에 이어 심사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날 배두나는 "임필성 감독과 사적인 자리에서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정말 신난다고, 좋은 작품들이 많다고 해서 정말 참여해보고 싶었다. 그냥 참여만 시켜 주셔도 좋은데 심사위원장이라는 자리에 앉혀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배두나는 앞서 이준익이 이 영화제를 가리켜 "권위 없는 영화제"라고 알리며 웃음을 안겼던 것을 언급하며 "옆에서 계속 강조하시지만 (제가
한편 배두나는 과거 패션전문웹진 하이컷과 함께 화보를 진행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배두나는 짧은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탱크탑 아래로 배두나의 아찔한 복근이 훤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