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나이 잊은 미모에 고등학생 "여신이다!"
↑ 어머님은 내 며느리/사진=SBS |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요가자태에 고등학생들이 반했습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극본 이근영) 22일 오전 방송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마당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고등학생들이 반해 훔쳐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고등학생들은 추경숙이 트레이닝목을 입고 요가하는 모습을 보고 "여신이다" "미쳤다" "내 것이다"라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이어 유현주(심이영
고등학생들은 추경숙을 보고 "할망구다"라며 도망쳤습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입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