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크론병, 아내 전미라·아이들과 찍은 사진 공개 '다정'
↑ 사진=전미라 SNS |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크론병을 앓고 있는 윤종신 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미라는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윤종신이 지금도 크론병 때문에 혈변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당시 크론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던 윤종신을 떠올리며 "
이어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도 해주면서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