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윤건은 지난 2013년 KBS2 ‘1대100’에서 “결혼을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
그는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이 바로 그 이상형”이라며 “여동생처럼 귀엽다. 그런 여자와 살면 평생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MC 한석준은 “혹시 고아라가 좋은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윤건은 “고아라 얼굴에 성나정이라는 캐릭터가 자꾸 겹쳐서 떠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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