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출연 후 오히려 매출 떨어졌다…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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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수입 매출 눈길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출연 후 오히려 매출 떨어졌다…도대체 왜?
이연복 셰프가 MBC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매출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레스토랑 매출이 2000만 원 가량 하락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방송 출연 후 예약이 많이 늘었냐? 그러면 자연스럽게 매출도 늘었을 텐데”라는 오만석의 물음에 “바쁜 거에 비해서 매출은 좀 떨어졌다”고 답했다.
↑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사진=택시 캡처 |
MC들은 의아해 했고, 이연복은 “우리 집이 처음에는 고급화된 요리집이었다. 그래서 코스요리를 먹는 단골손님이 많았었는데, 대중화가 되다보니 탕수육, 짬뽕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며 방송 출연 후 코스요리 대신 단품의 매출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방송 출연 전 매출액은 얼마였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월 1억 원 정도였다”고 답했
이에 이영자는 “방송 출연 후 매출액은 얼마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8000만 만 원이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허세 셰프로 이름을 얻은 최현석 셰프, 자상한 이미지의 샘킴 셰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