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최진혁이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부대에서 복무중인 최진혁은 최근 훈련 도중 무릎에 통증을 느껴 16일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재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며 빨리 완쾌해 자대에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었는데 부상 소식을 알리게 돼 안타깝다”고 전했다.
최진혁의 무릎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군 입대 전에도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서 “
한편, 최진혁은 지난 3월 31일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무릎 부상이라니 어떻게 해” “최진혁 무릎 부상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 “최진혁 무릎 부상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