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그의 최종 목표는? “‘이것’ 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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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남다른 요리 열정 공개
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그의 최종 목표는? “‘이것’ 세우고 싶다”
‘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최종목표를 공개했다.
↑ 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
최현석은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이하 '별에서 온 셰프')에 이연복, 샘킴 등 동료 셰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별에서 온 셰프'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 일주일에 두 번씩 학생들을 위해 요리 강의에 나서는 최현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4~5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받고 있는데, 이 정도 되면 뭔가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요리 강의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현석은 "내가 재산이 많아서 기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리로 이만큼 왔으니 애들을 가르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게도 에너지가 되고 있다"고
최현석은 "서툰 모습의 학생들을 보면 처음 요리를 했을 때가 떠오른다"라며 "셰프가 되고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지금의 유명세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현석은 "다양한 요리사를 배출할 수 있는 명문 요리학교를 세우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말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