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女게스트로 총 출동…‘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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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 민아 출연으로 남자 출연진 환호

1박2일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女게스트로 총 출동…‘핫’하다

‘1박2일’에 최강 여성 게스트가 출동해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친구와 함께 무전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했다. 이어 김준호는 “나는 내 딸을 초대했다”며 자신의 ‘여자사람친구’로 김숙을 초대했다. 김종민은 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를 데려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1박2일 박보영 민아 / 사진=1박2일 캡처

다음 게스트를 본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김주혁의 친구로 배우 문근영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문근영을 본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서로 환호하기 바빴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차태현은 “요즘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왔다”며 자신의 친구를 소개했다. 우산을 가리고 등장한 그녀는 바로 박보영이었다. 문근영을 보고 소리지르던 멤버들은 박보영을 보자 원을 그리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곧 이어 정준영은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퍼포먼스의 대가 이정현을 초대해 ‘1박2일’ 완벽 게스트 초청의 정점을 찍었다.

1박2일 박보영 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1박2일 박보영 민아, 초호화 게스트다” “1박2일 박보영 민아, 왠일이지 1박2일 대단하네” “1박2일 박보영 민아, 문근영까지 등장했다 남심 초토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