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 도대체 누구길래? 클레오파트라 막고 6대 가왕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복면가왕-팥빙수'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가왕 '팥빙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윤형빈과 함께 이소라 박효신의 'It's gonna be rolling'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팥빙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은 "비율 좋다" "분위기 있다" "비주얼 대결이냐" "진짜 예쁠 것 같다"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윤일상은 "노래를 가지고 논다. 관객을 휘어잡는 관록 있는 가수"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창렬은 "왁스일 것 같다"고 했고, 달샤벳 수빈은 "에이트 주희 선배님 같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2라운드로 진출했다. '클레오파트라'의 연승을 막을 수 있을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팥빙수'정체에 대해 “복면가왕 팥빙수, 가수 왁스인 것 같다.”, “복면가왕 팥빙수, 옥주현 아닌가?”, “복면가왕 팥빙수, 에이트 주희인 것 같은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