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짜 사나이’ 임원희와 김영철이 군 입대 후 오히려 불어난 몸무게로 웃음을 유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 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실전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입대 전후 몸무게를 비교하기 위해 체중계에 올라섰다.
↑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몸무게를 본 임원희는 “마이크 무게다”라며 변명을 했지만 곧 “겁나 먹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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