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오전, 박신혜 조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홍콩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박신혜는 비보를 접하고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해 빈소에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 전역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 소탈한 면모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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