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올 가을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14일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소연이 2살 연하의 IT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K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촉망받는 IT 업계 벤처사업가다.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봄의 왈츠'(06) '내 인생의 황금기'(09) '천사의 유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소연 결혼, 축하드려요”, “이소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