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메르스 예방법 이야기하던 중 분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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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분노한 이유는?

무한도전 박명수, 메르스 예방법 이야기하던 중 분노한 이유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비현실적인 메르스 예방법에 대해 분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포상휴가 특집-REAL 방콕’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랜만에 부활한 ‘무한뉴스’에서 유재석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낙타와 박쥐를 만나지 말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박쥐와 낙타를 어디에서 보냐”라며 매우 비현실적인 메르스 예방법에 분노했다.

↑ 무한도전 박명수

그 후 손 씻기를 강조한 유재석은 멤버들의 몰래카메라를 공개하며 얼마나 깨끗하게 손을 씻는지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 정형돈과 유재석, 하하, 정준하는 깨끗하게 손을 씻었지만 광희와 박명수는 손을 씻지 않았다.

특히 광희와 박명수는 영상 속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도 혼자 놀라며 폭소케 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