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12일 이수지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지는 전날 새벽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한 뒤 병원에
이수지는 이날 예정돼 있던 KBS2 ‘영화가 좋다’와 라디오 스케줄은 소화하지 못했다.
앞서 10일 진행됐던 ‘개그콘서트’ 녹화에는 정상 참여했다.
한편 이수지는 ‘개그콘서트’에서 ‘알포인트’ ‘스톡홀롬 증후군’ 등의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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