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온 몸을 두드리며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이탈리아 타악기 연주자인 Cicco Merolla의 새 앨범 홍보영상이 게재됐다.
독특하게도 음악이 아닌 여성의 몸을 연주하는 영상에 전
비키니를 입은 여성을 눕혀놓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어루만지듯 터치하며 연주하기 시작한다. 연주자의 현란한 손놀림에 여성의 몸은 정말 악기가 소리를 내듯이 음악의 일부가 돼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획기적인 홍보 영상이라며 칭찬하는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외설적인 면이 부각된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