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청춘FC’가 오는 7월, 첫 선을 보인다.
11일 KBS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은 오는 7월11일 오후 10시15분 첫방송된다.
KBS 예능국의 2015년 기회 프로젝트 ‘청춘’은 축구 미생들이 축구 완생이 돼가는 과정을 보여줄 논픽션 버라이어티.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춘’에는 안정환, 이을용, 신태용, 이운재, 최진철 등이 출연한다. 이들이 환상 호흡을 맞추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