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MBC 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한편 지난 4월 9일 중국 언론 ‘中新网海南频道’는 “4월 9일 오후 한국 인기 걸그룹 AOA가 해남도 야노다 열대우림관광지에 나타나 방송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OA는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중국 해남도로 갔으며 그 중 세 멤버 지민, 혜정, 유나가 해남도 유명 관광지 야노다 열대우림에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세 멤버는 이날 모처럼 맞은 휴가에 신이나 흥얼거리며, 폭포에 입수해 물놀이 등을 즐겼다. 처음에는 두려워했던 번지점프도 나중에는 더 하려고 하는 등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중국
어느멋진날 AOA에 네티즌들은 "어느멋진날 AOA, 재밌겠다" "어느멋진날 AOA, 셀프 제작이라니" "어느멋진날 AOA, 본방사수 할게요" "어느멋진날 AOA, 현기증나요" "어느멋진날 AOA,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