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급 몸매’를 만드는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제작진은 “레이디 제인이 최근 촬영 현장에서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한 알만 먹으면 10km 달리기 효과가 있다는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에 평소 다이어트에 민감한 김정민과 레이디 제인이 큰 흥미를 보인 것.
↑ 사진제공=E채널 |
그는 “촬영 전 부담이 되어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여성들은 갑자기 근력운동을 많이 하기 보단 예쁜 라인을 만들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그중에서 ‘국민운동’이 가장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이 “국민체조다”라고 재빠르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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