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청강 발칙하게 성별까지 속여 판정단 ‘멘붕’…“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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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청강 성별까지 속인 완벽 범죄, 대단해
복면가왕 백청강 발칙하게 성별까지 속여 판정단 ‘멘붕’…“대단해”
복면가왕 백청강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복면가왕 백청강 사진=복면가왕 캡처 |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완벽 소화했다. 그러나 ‘마른 하늘 날벼락’에 패했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백청강으로, 판정단들은 여자가 아닌
‘위대한 탄생’초대 우승자인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가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여자키를 소화한 백청강의 실력에 판정단들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가진 대단한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