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빅뱅과 ‘런닝맨’ 멤버들이 시간을 초월한 레이스를 펼친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5일 오후 “이번주 일요일, 빅뱅이 출연해 짜릿한 레이스를 선 보인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레이스는 ‘타임슬립’을 콘셉트로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을 먼저 마치는 팀이 무사히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다.
↑ 사진=SBS |
미션에 도전하는 김종국과 빅뱅은 로마시대의 검투사로, 런닝맨 멤버들은 조선시대의 거상으로 변신한다.
이후 그들은 미션 통과를 위해 얼굴로 거침없이 랩을 뚫는가 하면 리얼 트랙 레이싱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빅뱅과 ‘런닝맨’ 멤버들이 함께한 레이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