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일본 나라현 고조시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 촬영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여름의 판타지아’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5일 오전 포털사이트를 통해 ‘한여름의 판타지아’ 촬영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한여름의 판타지아’ 일본 로케 풀 스토리에는 혜정(김새벽 분)과 유스케(이와세 료 분)가 함께 거니는 신마치 길부터 고조시의 시원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요시노 강가, 야마나오 소바집까지 영화 속에 등장한 숨은 명소들이 담겨있다.
↑ 사진=인디스토리 제공 |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여자와 일본남자, 그들의 신비로운 인연과 한여름의 불꽃놀이처럼 번지는 마음의 파동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