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 3인방,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가 우정 여행을 떠났다.
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했다.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세 사람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의기투합, 해외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간 것은 사실”이라며 “개인적 일정이라 기간이나 여행 장소 등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작품 활동 등을 통해 이미 인연을 맺으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 왔다.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
특히 송중기는 지난 달 26일 전역 당시 “걸그룹보다 이광수가 군생활에 힘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