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추억의 맛집을 찾아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서장훈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연세대 농구부 시절 자주 가던 맛집을 찾아가 당시를 추억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그는 식당에 가면 “옆에서 ‘와 서장훈이다’. 이런 소리가 다 들렸다. 다 들리지만 전혀 무심한 척 했다. 하지만 사실 그걸 들으러 온 거다. 전혀 관심 없는 척을 했고 무심한 척하며 싸인을 해줬다”며 과거 ‘허세남’ 시절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