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화정’ 서강준이 한주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이 정명(이연희 분)이 잃어버린 염주를 찾고자 강인우(한주완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주원은 강인우에게 정명의 “염주를 보지 못했냐”고 물은 후 화이(이연희 분)이 염주를 애타게 찾고 있음을 알렸다.
↑ 사진=화정 캡처 |
이에 홍주원은 “조심해라. 아무리 남장을 하고 있어도 화이는 여인이다”라고 발끈했다. 강인우는 홍주원의 반응이 재밌는지 “설마 나 견제하냐”라고 그를 떠봤다.
홍주원은 애써 감정을 숨기며 “뭐라는거냐. 아무튼 난 전했으니 이만 가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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