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남주혁이 운동을 더 이상 못한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 한이안(남주혁 분)이 선수로써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한이안은 교통사고를 당해 운동을 쉬고 있는 상태에서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 화려했던 선수시절을 추억했다.
↑ 사진=후아유 캡처 |
수영부 선배들은 “많이 다쳤냐. 무슨 대단한 일로 전국 수영대회에서 갑자기 뛰쳐 나갔냐”고 묻자 한이안은 “죄송하다”고 답했다.
앞서 한이안은 수영대회를 앞두고 고은별(김소현 분)을 만나러 달려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