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김준수, ‘데스노트’ 매진 세례에 감사인사…“모든 공은 주연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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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 김준수, 빛나는 동료애
홍광호 김준수, ‘데스노트’ 매진 세례에 감사인사…“모든 공은 주연 배우들”
홍광호 김준수가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김준수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진행된 뮤지컬 ‘데스노트’의 기자간담회에서 티켓 매진 행렬에 대한 공을 주연 배우들에게 돌렸다.
극 중 ‘데스노트’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이하 라이토)로 분한 홍광호는 “제가 런던에 있었을 때 매진 소식을 접했다. ‘이게 준수씨 티켓 파워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서울도 아니고 극장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있는데, 전석 매진 소식을 듣게돼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 홍광호 김준수 사진=MBN스타 DB |
이에 대해 김준수는 “아니다. 티켓 매진은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해주셔서 이뤄졌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기존 관객 분들이나 저희 팬들이 보러와 주시는 것도 맞지만, 그것만으로는 매진이 될 수는 없다”며 “뮤지컬을 접하지 않은 분들도 티켓팅을 하게 돼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이 모든 공이 주연 배우분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