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결혼, 모태솔로·이상형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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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깜짝 결혼발표
차유람 이지성 결혼, 모태솔로라더니…예비 신랑은 대체 누구?
당구 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지성 작가와 처음 만나게 됐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 차유람 이지성 / 사진= MK 스포츠 |
앞서 차유람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중2 때 학교를 그만뒀다.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당구 때문에 자퇴를 했는데 주변에서 당구를 인정해주지 않았다. 당구에만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태 솔로임을 밝혔다.
차유람은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꼽으며 "요즘 방송에서 딸과 같이 나오시지 않느냐. 반전 매력을 가지신 분이 이상형"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차유람의 예비남편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차유람 이지성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이지성 결혼, 어떻게 한 번에 결혼이지...” “차유람 이지성, 나이차가 꽤 나네” “차유람 이지성, 행복한 부부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