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딱 너 같은 딸’ 이수경과 강경준이 앙숙 케미를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인성(이수경 분)이 팀원들에게 커피타임을 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인성의 커피 타임 제안에 소정근(강경준 분)은 신난듯 팔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마인성은 그런 소정근(강경준 분)을 빤히 쳐다봤다.
↑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
소정근은 하는 수 없이 커피를 타며 “나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대체 내가 뭐가 잘못했냐”고 툴툴거렸다.
그는 “내가 이 빚은 꼭 갚아준다”며 이를 갈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