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나이에 상관없이 유지하고 있는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홍록기는 여름을 맞이해 엉덩이가 예뻐질 수 있는 운동 비법을 직접 선보였다.
이날 홍록기는 “과거 ‘록키 호러쇼’에서 티 팬티를 입었었다”며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에 MC 김종국은 “홍록기 몸매는 나도 인정한다. 살이 좀 쪄도 가지고 있는 게 있다”고 말하며 홍록기의 엉덩이를 만졌다.
이후 홍록기는 “스쿼트를 많이 한다. 평소에 걸으면서도 한다. ‘워킹 스쿼트’라고 하는 건데, 바지가 찢어지든 완벽히 기마자세를 취한 후 성큼 성큼 걸어줘야 한다”며 즉석에서 운동 자세를 보였다.
이는 마치 고릴라가 성큼 성큼 걷는 것 같이 보여 MC 정태호EH 고릴라 흉내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